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 개런드 (문단 편집) ====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koreanm1.jpg|width=100%]]}}} || || 한국 전쟁 당시 M1 개런드 소총으로 훈련받는 한국군. || [[제2차 세계 대전]] 이후 미국의 우방 국가들에 [[제식 소총]]으로 배치된 전적이 있었다. 대표적으로 [[대한민국]]과 [[베트남 공화국]], [[중화민국]],[* 중화민국 국군은 국부천대 이후 [[6.25 전쟁]]의 발발로 미국의 원조가 재개되기 이전까지는 M1 개런드를 지급받지 못했다. 그 이전에는 주로 [[스프링필드 M1903]] 등과 소량의 [[M1 카빈]]을 공급받았다.] [[일본]], [[서독]]이 그랬는데, 한국의 [[6.25 전쟁]]을 겪으면서 [[한국군]]과 [[자위대]]를 미군과 같은 보급체계 및 훈련체계로 맞추기 위해 도입된 것이 그 시초였다. 결국 일본은 나중에 미군이 M14로 갈아타자 그걸 재빨리 따라해서 [[64식 소총]]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M1 개런드는 자위대의 손을 떠나게 된다. 서독군은 빠른 재무장을 위해 미군의 무기를 제공받았고, M1 개런드는 [[FN FAL]]이 G1이란 이름으로 채용되기 전까지 서독군의 제식 화기로 사용되었다. 그러나 아직 총기 개발 인프라가 미미했던 한국은 M1 개런드를 베트남전 초기까지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, 훗날 [[베트남 전쟁]]을 거쳐서야 [[M16 소총]]이 도입되면서 M16이 1970년대에 국내에서 면허생산되고 한국군에 대량 보급되자 그제야 한국군의 제식 소총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. 이후 남은 M1 개런드 물량은 한동안 [[대한민국]] [[예비군]]에 배치되어 있었고 1960~80년대에도 사격 등 예비군 훈련은 물론,[* 정확히는 예비군용 소총으로 M1 개런드와 M1 카빈이 같이 쓰였다. -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5r-sAkgHc4|대한뉴스 제 781호-내고장 내가 지킨다(56초부터)]]] 고등학교 [[교련]]에서도 제식훈련이나 분열식, 실총 분해 훈련은 M1 개런드로 시행되었다. 2000년대 전후에 모두 M1 카빈으로 대체한 것으로 추정된다. 이때 M1 개런드의 애칭이 일본식 발음인 에무왕. [[5.18 민주화운동]]에서도 시민군에 의해 [[M1 카빈]]과 함께 사용되었다. 계엄군에서도 저격용으로 소수 사용했다. 그리고 2010년도부터는 동원 예비군의 기본화기는 K2로, 향방 예비군은 M16으로 교체되면서 M1 개런드는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. [[대한민국 해병대]] [[의장대]]에서는 M16과 함께 아직도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다. 제식 소총인 K2를 쓰지 않고 이 무거운 구식 소총을 쓰는 이유는, 총몸에서 튀어나온 권총손잡이와 탄창이 없어 총을 돌리고 던질 때 걸리지 않으며, 무게 중심이 균등하고, 길이가 길어 키가 큰 의장대 병사들 신장에 맞기 때문이다. K2 소총을 쓰면 키가 180cm 정도 되는 병사는 바닥에 개머리판이 닿은 "세워 총" 자세에서 소염기에 손이 잘 닿지 않는다. 나무로 만든 클래식한 외모도 한 몫 하는 듯. 그리고 미군 의장대에서는 주로 M14를 쓰지만 미 해병 의장대는 M1을 쓰고 있다. 그리고 2020년 [[한국전쟁]] 70주년 추념식에서는 국방부 3군 의장대 전원이 M1을 의장용으로 장비하고 나왔다. [[베트남 공화국군|남베트남군]] 역시 프랑스로부터 물려받은 잡다한 프랑스제 볼트액션 소총을 대체하기 위해 50년대부터 대량의 M1 개런드 소총을 원조받아 제식 소총으로 사용했다. 1968년 [[구정 공세]] 직전까지는 대부분의 월남 육군 지상군 보병의 제식 소총으로 사용되었다. 구정 공세 직후부터 1선 부대들에서는 [[M16 소총]]으로 빠르게 대체되지만 지방군이나 민병대 등에서는 1975년 패망 당시까지 여전히 사용했다. 남베트남 패망 이후에는 통일 [[베트남군|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군]]의 예비군 창고에서 종종 발견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